인천 공항에서의 출국 절차 및 탑승 수속 절차 안내

 

 

인천 공항에서의 출국 절차 및 탑승 수속 절차 안내

 

여행 전 준비 과정은 다소 복잡하고 귀찮을 수 있지만, 출국 시 필요한 절차들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. 공항에서의 출국 절차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한다면, 여행을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어떤 출국 절차를 밟고 탑승 수속을 진행하는지 아래에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십시오.

 

 

1. 공항 도착 후 출국 터미널 확인하기

공항에 도착 후 먼저 자신이 이용할 출국 터미널을 확인하고 해당 터미널로 이동합니다.

(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, 제2여객터미널)

 

 

📌 스마트 패스 : 여권, 안면인식, 탑승권 등을 미리 등록한다면 얼굴 인식 절차만으로도 출국장 및 탑승구를 간편하게 통과 가능합니다.

 

📌 이지 드롭(EASY DROP) : 공항 밖에서 수하물 체크인을 미리 마칠 수 있어 공항 내에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2. 탑승 수속 및 수하물 위탁하기

 

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체크인을 하고 항공권을 발급받은 뒤 수하물을 맡기세요.

 

 

 

체크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.

 

 

 

 

✅ 체크인 카운터

대한 항공은 오전 5시 30분 오픈, 아시아나 항공은 오전 6시 15분 오픈, 그 외 외국 항공사 출발 2~3시간 전 오픈합니다.

 

 

 

✅ 셀프체크인/백드롭

 

 

 

 

 

✅ 웹모바일 체크인

일부 항공사에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해당 항공사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3. 각종 신고 안내

 

출국하기 전 필수적인 신고 절차들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 

 

 

4. 출국 전 준비하기

 

출국장에 진입하기 전 여행 시 필요한 각종 용무를 처리 후 가까운 출국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환전, 출금, 로밍, 보험 등이 있습니다.

 

 

5.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

 

탑승 수속과 세관 신고를 마친 뒤 출국장으로 가서 보안 검색을 받으셔야 합니다. 공항 출국장에 사람이 많다면 근처 다른 출국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출국 수속을  모두 완료하면 면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, 한번 진입하게 되면, 일반지역으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.

 

 

 

6. 탑승 게이트로 이동 후 항공기 탑승

 

출국 심사가 끝나면 이제 항공기에 탑승하는 일만 남았습니다. 항공권에 기재된 탑승구 번호와 위치를 미리 파악하신 뒤 해당 탑승구로 가셔서 항공기에 오르시면 됩니다. 탑승 30 ~ 40분 전까지는 탑승게이트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.

 

 

 

인천공항에서의 모든 출국 절차 및 탑승 수속을 잘 마치신 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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